참여 정부 출범 초기였던 당시, 문창극 당시 중앙일보 신임주필은 칼럼을 통해
"특정 부류의 인사들을 대거 등용하는 것이 과연 바람직한 일인가. 나는 아니라고 본다. 그 이유는 사회에서 각자 맡은 역할이 다르기 때문이다."라고 적었다.
당시 참여정부에 시민사회 진영 인사들이 대거 포함된 것을 두고 한 말이었다. 문창극 칼럼의 제목은 "시민운동가는 운동가의 자리로 돌아가라”였다.
문창극씨 댁도 그냥 자기자리로 돌아가세요.
기자가 무슨 총리? 그냥 계속 기자나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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