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issue/634/newsview?issueId=634&newsid=20140611183009786
문창극 국무총리 지명자가 11일 서울대 초빙교수로서 마지막 강연을 가졌다. 이 강연에서 문 지명자는 국민들의 복지 요구를 언급하며 "남한테 의지할 생각하면 안 되고 각자가 독립적으로 살 생각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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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한민국이 남입니까? 우린 여태 남의 나라한테 세금 바치고, 남의 나라 지키기 위해서 군대 간거였나요?
복지 바란다고 길거리 노숙자 바라보듯 말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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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 출신으로서 '저널리즘'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문 지명자는 "저널리즘은 자유민주주의와 연결돼 있다"며 "자유민주주의란 표현의 자유, 소수의 인권 등 인간의 기본권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예언가형 언론이 정말 필요한 때라고 생각한다"며 "백만명이, 천만명이 '저쪽으로 가야된다'고 할 때, 한 언론인이 '그쪽이 아니다'라고 할 때 그 사회는 구출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언론인의 자질로서 '악에 대한 민감함' '악과 타협하지 않음' '사소한 것에 대한 관심' '약하거나 억압 받는 사람에 대한 동정심' '돈과 권력 등 사회 우상에 대한 저항' 등을 꼽았다.
그는 "개인의 이익만 보고 살면 나라는 갈기갈기 찢어진다. 공공의 이익을 걱정하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며 "'게이퍼레이드'를 한다고 신촌 도로를 왔다갔다하는데, 이 나라가 망하려고 하는 거다. 왜 하는지 모르겠다. (자신이) 좋으면 집에서 혼자 하면 되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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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저널리스트로서 소수의 인권은 존중하지만 게이퍼레이드는 나라가 망하려는 징조..
이게 말인지 막걸린지
저널리스트로서 갖춘 이론과 수꼴로써의 꼴통기질이 좌뇌 우뇌 나뉘어서 전쟁중이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