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좌파의 아스트랄한 논리

빕스로가자 작성일 14.06.13 17:08:12
댓글 9조회 550추천 3

진보좌파의 아스트랄한 논리는 정말 혀를 내두르게 한다. 


문창극의 발언을 들어보면 

"고난을 통해 강인해 진다"

"우리민족을 강인하게 하기위한 하나님의 뜻이였다"

이렇게 말했고, 

기독교적 관점에서 당연히 이해 가능한 수준이다. 


근데 이 발언이 

어떻게 친일파라는 논리로 흘러갈까? 

대체 어떤 부분이 친일이라는 것일까. 


진보좌파의 아스트랄한 공상과학 논리 구조는 광우뻥 난동 이후 변한게 없다. 



근데 웃긴건 진보좌파들은 문창극의 다른 칼럼은 전혀 거론을 안한다. 

끽해야 노무현 관련인데, 

그마저도 비약해서 비난하는 수준이라 전혀 공감을 얻지 못하고 있다. 


만약 문창극이 진짜 친일파에 합리를 포기한 극우인사라면

분명 다른 칼럼에서도 그 관점이 드러날텐데 

왜 그 밖의 칼럼은 거론을 안하는 것일까?


그건 문창극이 지극히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애국주의적 사고를 하는 인물이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깔게 없는 것이다. 

보수쪽 색채일지언정, 하는말 자체는 전혀 틀린게 없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문창극의 언론사 상대 강경대응 발언은 

지극히 옳다고 본다. 

처음부터 별 문제도 아닌 발언이 왜곡, 과장 보도되면서 확대 재생산됐고, 

애국주의자 문창극이 졸지에 친일파가 되버렸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지만, 현재 논란이된 친일 발언은 완전히 왜곡, 과장된 것이다.  



새민련도 6.4 지방선거 패배의 반성은 못할지언정, 

또 별것도 아닌 이슈를 덥석 물고 난리 발광을 떨고 있다. 

6.4 선거 패배의 의미를 아직도 모르나 본데,  

이제 그만 정권에 협조하라는 국민의 명령이였다. 

그 의미를 모르고 또 발목잡기에 돌입했으니, 

다음달 재보궐은 또 새누리당 승리라 보면 된다.  





빕스로가자의 최근 게시물

정치·경제·사회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