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놓고 말해서 문창극은 기춘이 어르신이 그 사람 칼럼을
몽땅 다 읽어볼수도 없는 노릇이고 설마 그런 기절초풍할 발언을
교회 강연에서 했을거라 짐작할 수도 없었겠죠. 아마 주위
휴민트의 추천으로 기용했을 겁니다.
근데 이병기가 차떼기 사건의 주범이라는 건 모를수가 없잖아요.....
그걸 알면서도 공직에 기용했다는 거..... 진심 이병기 지명이
더 심각한 겁니다. 그 정도 도덕성의 흠집은 감안하고 밀어붙일 수
있다라는 뜻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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