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황후 추종자들이 미개한 이유

빕스로가자 작성일 14.06.22 03: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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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황후는 세도정치, 매관매직을 부활시킨 장본인이고, 나라를 팔아먹은 인간입니다.
황현 <매천야록>의 내용중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중앙의 요직은 물론, 지방의 방백, 수령까지도 좋은 자리는 모두 민씨들이 차지하였다""대원군이 10년간 쌓은 국부를 순식간에 탕진한 여자"
이 내용의 증거가 될만한 사건은 너무나도 많습니다. 이 시기에 발생한 '난'에 빠짐없이 들어가는 단어가 "부정부패 척결, 민씨 집권당시 일어난 '난'에는 모두 하나같이 "민씨 세력 축출, 척결" 이 있습니다.
동학농민운동에도 명성황후와 민씨 세력 축출이 목적이였고, 그러하였기에 대원군과 손을 잡았죠.임오군란은 더 말할것도 없죠. 부정부패 척결과 함께 부정부패의 상징이자, 당시 부정부패를 일삼던 민씨일가, 그리고 민씨 척족의 수괴 명성황후 척결을 외쳤습니다.
청나라가 입김이 쎄다 싶으면 일본에, 일본이 쎄면 러시아에 돌려막기를 하면서 국방에 신경을 썻더라면 그래도 국모니 명성황후니 불러도 납득이 갑니다.
근데 그것도 아니고,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외세를 불러드렸고, 세도정치 부활, 매관매직으로 나라를 병들게하고 무력화 시키고, 무당에 빠져 굿보는데 막대한 국고를 쏟아부었죠.
씀씀이가 얼마나 컸냐고요?민영익을 치료해진 알렌이 사례금으로 10만냥을 줬습니다.릴리어스 언더우드가 쓴 책인 <조선견문록> 이란 책에는 명성황후로부터 결혼 축의금 100만냥을 받았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근데 그 당시 국가 세입이 약 480만냥입니다.
만약 민비가 국민을 위했더라면, 국가를 조금이라도 생각을 했더라면 이딴 만행은 저지르지 않았을것입니다.
명성황후란 단어는 어울리지 않는 인간입니다. 명성황후는 좋게 볼 수가 없는 인간입니다.일부 돈에 눈이 멀어 정신나간 인간들이 감성팔이 주제로 "명성황후"를 들고 나와 드라마도 찍고 했는데요.미친짓이고, 명성황후가 잘팔렸다는것은 그만큼 대한민국 사람들이 이성적 사고판단 능력이 떨어지고 감정적 사고만 하는지, 미개한지 아주 잘 보여주는 면모입니다.
민비는 일본인손에 죽지 않았으면 국민의 손에 맞아죽었을 인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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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처 죽여도 시원치 않을 민비를
단지 "반일 감정"을 위해 영웅이니 국모니 하며 
되도 않는 미화를 해댔던 정부와 진보좌파 세력들... 
정말 미개하다 ... 
감정을 죽이고 진실에 눈떠라. 


박정희, 전두환을 폭군이라 욕하면서
정작 자신은 진짜배기 폭군인 명성황후를 추종하고 있으니... 
얼마나 모순적인가?
10년전만해도 진보좌파 지들 세상이였던 인터넷에서 

최근에는 조롱이나 받는 존재로 전락한 이유가 
바로 이런 모순으로 가득찬 언행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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