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누구에게도 그에게 사퇴를 강요할 권리는 없었다. 그러나 사실상 그렇게 했다”
“인사청문회라는 제도에 들여놓기조차 거부했다. 진실보다 여론이 중요했다”
“이로써 우리의 법치는 무너졌다. 이 암울한 나라에서 이제 무엇을 할 것인가?”
http://www.cbci.co.kr/sub_read.html?uid=213687
너무 비장하고 숭고해서 오그라들 지경이네요
국민의 70%가 반대를 한다는 '사실(여론)'과 어긋나게 강행한다면 정권에 더 큰 부담을 줬겠죠
빕스보세요 그렇게 찬성으로 빨아대다 집권당의 중진에서도 반대의견이 나오자 '당이 결심하면 나는 따른다' 며
다른 화제로 물타기나 하고 정작 총리임명 찬성하는건 그만뒀잖아요
자유의사에 "댓가를 톡톡히 치를것이다" 겁박하던분이 무너질 법치 걱정하다니
"이제 무엇을 할것인가" ? 계속 일베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