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내 반중국 성향의 후보도 행정장관 선거에 나설 수 있도록 선거법을 개정해야한다는 비공식 주민투표 참가자가 주최측 예상보다 배이상 넘어서며 민주화에 높은 홍콩인들의 높은 열기를 반영했다. 이는 7월 1일 홍콩 반환 17주년을 앞둔 중국 당국에 큰 부담이 될 전망이다.
http://news1.kr/articles/1746396
그냥 여러생각이 들어 펌해봄;
80년대 액션, 르와르, 강시, 무술영화의 대명사라면 단연 홍콩영화였는데 말이죠
왕조현, 양리친, 성룡 등등 영화배우의 인기도 하늘을 찔렀었고...
근데 반환후 지금까진 눈에띄게 사그러든 느낌이었는데, 암튼 거기도 민주화 바람이 부는 모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