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시는 지난 3월 오는 2017년까지 '영유아 중심의 돌봄과 교육 혁신 어린이집'을 32곳으로 확대하는 등을 골자로 한 '교육도시 서울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는 또 비인가 대안 교육기관 중 38개 대안교육기관 초·중학생 496명에게 친환경 무상급식을 지원하고, 학교폭력 발생이 잦은 지역에는 '생태인권 평화마을' 10곳을 조성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도시 곳곳을 교육 장소로 만들고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학교 밖 교육'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4&aid=0003193353

문용린 교육감때 흐지부지 했던거 박원순의 재임으로 실행

교육감이 진보성향으로 포진해있어서 더 탄력받을것으로 기대

서울에 국한될것이 아니라 한국의 전반적인 교육정책도 좀 살려달라능

이게 교육이냐능 사육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