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펙트는 아니지만
이번에 고향가서 아버지께 들은 내용입니다.
아버지는 조선소 일하시고 계시며 사내 명장이십니다.
애초에 세월호엔 에어포켓이 없었다고 합니다.
선수가 떠 오른건 배 앞 뒤에도 탱크가 있는데 그 탱크가 비어서 뜬거라고 합니다.
즉 침몰 직후 모두 사망하였을 거라는 겁니다.
그리고 크레인 3척으로 인양을 하는데 전혀 시신 훼손이 있을 수 없으며 가라앉은 상태에서 선미와 후미를 잡고 인양을 하면 금방 끝이 난다고 합니다.
전문가들도 모두 알면서도
유가족들은 눈이 뒤집힌 상태이고 또한 그렇게 했다가 변수가 생길 시 그 책임을 감당하기 힘들어 누구하나 주장을 펴지 못한것이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