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상 반말로 하겠습니다. ^^)
갑자기 궁금해서 그러는데 ...
맑스 경제학 비판 이론 있냐?
내가 무식한 공돌이로써 꽤 오래전 맑스 자본론 좀 깨작됐었는데,
그거 깨는 이론 있었던거냐?
잘몰라서 물어보는 거임 ...
기억나는대로, 러프하게 말하면,
일단 상품에서 부터 시작해서, 교환이야기 하다가 화폐가 등장하고, 화폐가 축적되면서 자본이 등장하는데 ... 맞나?
암턴, 이렇게 자본이 아마 이윤, 잉여가치를 남기기 위해서는 잉여노동이 필요하고, 이 부분이 바로 노동착취 ㄷㄷ
자본가는 잉여가치를 더 남기기 위해서 노동시간을 늘리려하고, 노동자는 그 반대가 되고 여기서 계급투쟁도 일어나고 ..
머 이런 식인데 ...
머 물론, 상품의 가치를 사용가치, 교환가치 분류하는 부분도 있고, 머 이거저거 있지만 걍 그렇다 치고 ..
또, 늬들이 맑스에 대해 기본은 알고 있다 치고 ...
내가 당시 읽을 때, 굉장히 촘촘한 구조와 논리의 연속이여서 나는 그냥 그게 그런줄 알고 산다 ... ㄷㄷㄷ
부디, 나의 무식함에 일침을 놓아줄 짱공유저님을 찾는다 ...
(댓글은 존대로 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