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건 개요부터 시작할게요. 이게 발단이 된 게시물입니다.
노란색 부분말고도 의문이 나는것들이 많지만 일단 저부분에 대해서 질문을 드렸습니다.
보통은 답을 먼저 한후에 질문을 할터인지 질문에 질문을 대답해서 적지않게 당황했습니다.
일단 그래도 질문에 대한 답을 경향신문 사설로 드렸습니다.
기사도 아니고 사설이라서 미흡하긴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잘 대변하고 있어서 일단은 위의 이미지처럼 글을 복사해 답변을 드렸습니다. 그 후로도 계속 같은 질문을 하시길래 부족했나 싶어서 아래와 같은 기사로 다시 답변을 드렸습니다.
이 답에 대한 답글은 아래와 같이 하셨구요.
그래서 이제부터는 다른 분들이 답을 해주셨습니다.
이렇게들 답을 객관적인 사실에 근거하여 답을 드렸습니다.
그것에 대한 답을 지금까지도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전 당신의 질문에는 더이상 답을 드릴게 없습니다.
이젠 처음에 질문을 드렸던 김영오씨가 왜 전문 선동꾼인지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를 보고 싶습니다.
피하시지 마시고 답변 부탁드립니다.
지웠다 다시 씁니다.
차가운 바다속에서 빠져 나올려고 몸부림치다 차디찬 시신으로 6일만에 아빠를 만났습니다.
많은걸 해주지 못한 아비가 단식을 하면서 죽음의 이유를 알려달라고 하였는데,
그런 사람에게 당신은 근거도 없이 전문 선동꾼이라고 낙인을 찍고 비방합니다.
비단 당신뿐만 아니라 단식을 하는 현장에서 먹을것을 먹는 퍼포먼스를 벌인다던가,
페이스북에서는 음식을 먹으면서 조롱하질 않나, 굶어 죽으라고 외치질 않나..
폭식 퍼포먼스를 하겠다는 미친대학생들도 있고..
이게 합리적인 의심을 품고 하는 행위들인가요?
사람이라면 하지 않을 짓을 아무런 느낌도 없이 행하고 있다는게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