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박근혜는 현재 이명박 정권에 대해 크게 좋은 감정이 없다고 하더라구여
집권 초기 이명박이 일을 거지같이 해놔서 너무 정리해야할게 많았고
그 이외에도 정치적으로 크게 좋아할 이유는 없었겠죠.
적대적공생관계라는 표현이 적당할것 같습니다.
2. 박근혜는 확실히 애국심은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뭐든지 해도 된다 라는 측면이 있다고 합니다. 뭐 좀 좋게 보면 개방적이고 진보적이라 볼 수 도 있겠죠.
(이게 멍청하면 독이 될 수 있습니다.)
3. 자기 아버지에 대한 비판은 절대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2번에서 언급 했듯 뭐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어느정도 애국심이 있지만, 자기 아버지에 대한 디스는 용납을 못한다 하더라구여.
그리고 청와대 처음 입성했을 때, 자기의 고향에 돌아온듯한 뉘앙스를 많이 풍겼다고 합니다.
( 청와대가 자기 집이고, 드디어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는 생각을 갖었다고 함)
출처는 카더라이며, 기자에게 들은 카더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