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전단 살포 강행과 북한의 총격으로 남북한 긴장이 고조됐다.
간만에 조성됐던 남북 대화 무드가 깨지자 접경 지역 주민들을 비롯해 자제를 촉구하는
각계각층의 목소리가 커지고 새누리당 대표까지 나서 살포 중단을 요구하고 있지만
주최측인 자유북한운동연합측은 절대 중단하지 않겠다는 강경한 입장이다.
그들은 왜 대북 전단 살포를 강행하고 있는 것일까.
박상학 대표를 만나 입장을 들어봤다
> 대북전단 내용이 이승만-박정희-박근혜 정부 칭송 일색인데?
= 박정희 대통령은 궁핍한 국민의 삶을 오늘과 같은 부유한 삶으로 만들고 경제 개발하는데
선봉에 섰던 분이고, 박근혜 대통령은 이런 아버지를 모셨던 딸이자 처음으로 여자 대통령 아닙니까.
세 분이 가장 상징적인 분입니다. 내가 30년을 북한에 살았습니다. 살면서 가장 알고 싶었던 건
이승만 대통령, 박정희 대통령을 알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보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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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ocutnews.co.kr/news/410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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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부패로 쫓겨나고, 독재하다 총맞아 죽었다는 이야기는 아무도 안해줬나보네.
친미, 반공, 경제성장에 관해서만 알려준건가? 하긴 쎈놈한테 붙어있어야 장땡이고
그렇게 해서 연명이라도 하는게 자칭애국보수들 목표라니까 당연하게 보이기도 하네.
생면부지 넘쳐나는 타향에서 밥술이라도 얻어먹고 살려면 이기는 쪽에 붙어야지. ㅎㅎ
p.s. 새정연 보고있나? 얼른 탈북자들한테 풍선 좀 날려달라고 돈 좀 쥐어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