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테러를 감행한 고3학생에 대해 방송병걸린 탈북일베충인 정성산이 또 씨부렸더군요
"북괴의 아바타로, 북괴의 좀비로, 북괴 김정은이가 이미 영웅칭호를 마련했을지도 모르는 신은미와 황선에게 정의의 이름으로 정의를 투척한 전북익산의 오모군 고등학생이여 부끄럽다. 오열사여 고맙다"?
딱 북한에서 김일성일가에게 충성하다 넘어와서 하는 짓이 똑같습니다
대상만 바뀐 거죠
생활방식이나 생각하는 것 자체를 그렇게 못하다보니 이런 똥글을 씨부리면서 종편에 기생하면서 살아가고 있죠
강자에게 붙어서 지가 힘이있는 줄 착각하고 행동하는 순사들 같은 행동이 민주주의를 잘 이해하고 살아가는 방식인양 착각하고 말입니다
정말 자라온 환경이 어떠냐에 따라 민주주의도 완성도가 다르겠죠
앞으로 우리들이나 우리들의 후손들은 어떤 식으로 민주주의를 완성해 나갈지 생각하니 아득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