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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 신은미 씨와 황선 전 민주노동당 부대변인의 토크 콘서트 황산테러 용의자인 오모군(18)이 ‘네오아니메’라는 한 애니메이션 사이트에 범행을 예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오군은 지난 9일 ‘네오아니메’라는 애니메이션 사이트에 ‘드디어 인생의 목표를 발견했다’, ‘봉길센세의 마음으로’, ‘감쪽같지 않노?’라는 제목의 게시글을 세 차례 올렸다.
그는 이 글을 통해 “집 근처에 신은미의 종북 콘서트 열린다. 찬합통에 폭약을 담았다. 내일이 기대된다”라며 황산테러 범행을 암시했다.
해당 사이트인 ‘네오아니메’는 프랑스어로 ‘새로운’이란 뜻을 가진 ‘NEO’와 애니메이션의 일본식 줄임말인 ‘ANIME’의 합성어로, 애니메이션을 즐겨 보는 이용자들이 모여 서로 의견을 공유하는 애니메이션 커뮤니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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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ㅅㅂ.. 레알 무서워요.
테러 단체가 가장하고 있는 사이트입니다.
무서워서 들어가보지도 못하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