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로 살고있는 집이 집주인이 빚을못갚아서

경매처분 된것을 대출을 받아서 샀습니다

전세 자금을 돌려받아서 다시 대출받은걸 갚으려했습니다

은행에서 그집 담보로 대출받은게 있는거 같은데

대출받은금액이 집 팔린 금액보다 큰거같더군요

(시세가 그렇게 떨어진건지 어찌된건지 내용은 잘 모르겠습니다)

어찌되었건 그뒤가 문제인데

전세금을 돌려받아야되는데 은행에서 소송을 걸었습니다

집주인과 짜고? 집을 싸게 사려고 수작부린거 아니냐고

전세금 못주겠다 하고요

집주인과는 아무 관계 없는사람이구요

일단 재판중인데 바로 결과가안나오고 계속 밀리더라구요

다음 언제 날짜잡고 조정하고 또 기다리고 날짜잡고 계속 반복되는듯

네달째 계속 이자만 나가고있는상황입니다

알아보니 이렇게 나가는 이자는 보상도 못받는거같구요;;

정말 이자나간거까지 보상받을방법없을까요

그리고 궁금한게 집에대한 권한이 은행쪽에 있는거같은데

싸게 판게 아까워서 이러는거면

애초에 경매안붙이고 안팔았으면 이럴일 없는거아닌지;;;

내용이 너무 정신없는데 이쪽상황을

저도 어머니께 들어서 질문하는거라

의미 전달이 정확히 됬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