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건데 다른의견 있으시면 같이 생각해 보아요^^
나라가 중소기업을 보호, 육성 한다면 그래서 독일처럼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서로 상생하게 된다면...
-중소기업 월급과 복지, 대기업에 대등하게 상승
-굳이 대기업 안가도 먹고사는데 지장 없으니 기술배우는 인구 증가
-현재의 비 정상적인 대학인구 줄어들고, 입시경쟁 낮아짐
-정신나간 사교육비 줄어듬. 맞벌이 줄어들고 가족과의 시간 늘어남
-암기공부 중심에서 여가, 취미, 운동 교제 등등 새로운 청소년문화 탄생.
-생각과 몸이 건강하고 가정에서 사랑받는 청소년은 건강하고 바른 나라를 만듬. 일베, 무개념들 감소
-굳이 8시간 이상 일하지 않아도 중소기업이 망하지도 않고, 너무 높은 사교육비 벌 필요도 없기 때문에 일 효율성 증가. 여가시간 증가. 자연스럽게 노조의 권리가 강해짐.
-1%에 몰리지 않은, 국민 전채적인 수입이 늘어나 세금 증가, 소비 증가.
-결혼인구 증가, 인구증가, 저축증가, 인구분산 등등등...
글재주가 너무 없어서 잘 표현은 못하겠지만 지금의 청소년문제, 출산저하문제, 고령화문제, 자살 등등 생활 전반에 걸친 모든 문제의 해결법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독일에 10년 넘게 거주중이고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데요,
10에 7은 대학을 안가고 기술등을 배웁니다.
대학을 가는놈이나 안가는 놈이나 스포츠 취미 하나 이상은 꼭 하구요, 대부분 생각이 빠릿빠릿 하질 못해 답답한 모습이 많지만 정말 순수한 아이들이 대부분 입니다.
예전에 제가 가르치던 예쁘장한 금발 여자아이가 있었는데요, 나중에 뭐 하고 싶어 물어보니, 자기는 정원사나 건설노동자가 되고 싶다더군요. 거리낌 없이 말하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중소기업을 살리려면 재대로된 정치가를 뽑고 그 정치가들이 재대로된 정치를 해야겠죠.
언제쯤이 되려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