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한 첫 번째

쥐군 덕분에  

재밌는 거 발견했슴돠?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5286 

요약 

전두환 : 내가 6억 줬고 그 중에 3억 돌려받았는데. 

박근혜 : 3억 준적 없고 아무 문제 없는 줄 알고 감사히 꿀꺽

뭐야 이거. 

새마음병원에 준 건 맞긴 한겨?

재밌는 사실 발견하게 해줘서 감사. 

감사한 두 번째

쥐군이 들고온 표를 작성한 자들은 

독심술의 대가들이 아닐런지........

가만 보다 보면 울 공주님 머릿속에 들어갔다 나오지 않고는 

도저히 쓸 수 없는 문장들이 너무 많은 것이 그 증거입니다. 

그래서 벌개이들도 잘 보이나 봐요. 

그 쪽의 대가로 궁예란 분이 있다죠. 

"네 속에 마구니가 있어!!!"

독심술사들의 대가가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해줘서 감사.  

아, 근데 결정적으로. 쥐군.

http://blog.daum.net/notable/15816780  

이런 게 있더군?  

자네 주장에서 연막이 있는게 있다면, 의료수가는 낮아도 이용자가 아주 많아야 했다는 이야기가 되는데

이용자도 없고 의료수가도 낮다는구먼? 

하루 평군 1천명이 넘는 환자가 이용했다고 82년 기사에는 나와 있는데,  

그런데도 1억 적자가 났다는 구조는 여전히 이해가 가지 않네. 

임차임대 관련 때문이었을까? 인건비 떄문이었을까? 운영유지비 때문이었을까? 재무재표는 어떻게 되어 있었던 건지.

한 번 제대로 설명좀 해보게. 기사에 났으니까, 라는 말은 이제 그만두고. 

그리고, 확실하게 박근혜님께서 새마음병원에 3억원을 쾌척했다는 어떠한 물적증거라도 좀 줘보고. 

그런게 있으니까 그런 주장을 하는 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