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같은 경우 천정배가 28퍼센트로 새정연 후보보다 6퍼 앞서 있고
관악같은 경우 새누리가 35퍼이며 정동영, 새민연 13퍼 정도씩 먹고 있음
광주야 뭐 천정배가 먹으면 기분은 나쁠수 있지만 적어도 새누리에게 뺏기진 않으니 다행이고
신림동은 기존에 이해찬을 기점으로 쭈욱 야당의 텃밭중에 텃밭이고
야성이 가장 강한곳으로 알고 있는데...
보궐이 솔직히 총선만큼 국정에 영향을 못끼치더라도
적어도 현재 여당에게 어느정도 일침을 가할수 있는 기회인데
좀 아쉽네여.
또 문재인의 행보에 태클이 걸릴만한 요소가 될수 있으니
최소 2석은 먹어줘야 기존의 행보를 이어갈텐데
+ 홍준표가 좀 먹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는지 오세훈이 스멀스멀 관악에 나와서 유세를 도와주네여
새누리가 현재 유리한 시점이며, 재기를 노리기에 적기라 판단했나 봅니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관짝에 못을 박을 수도 있는 시점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