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공원이나 추모숲만드는거야 예전부터 큰 사고 일어났을 때 잊지말자는 취지로써 하는거니까 이해하는데
어느 정신 없는 단체는 촛불가지고 기네스북 등재 도전한다고 꼴깝떨고 있고
1주년 다가오니까 여기저기 다시 추모분위기 고조 시키는데..
지금 살아돌아온사람들에겐 오히려 트라우마를 더 키우는 일같은데..
마치 살아서 돌아온게 죄처럼 느껴질지도 모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