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라는게 경제와 관련있어서 묶어서 애기를 해야 하는데
경제적인 측면에서 먼저 나오는 단어가
신자유시장...그러니까 정부가 시장에서의 개입이 거이없는걸 말하는데
여기서 나오는 장단점이 세금을 적게 걷으면서 동시에 복지또한 적은게 특징이지
즉 신자유시장 = 세금↓ 복지↓
여기서 중요한게 있는데.. 복지라는게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시스템인데
알다시피 돈이 많은(부유계층)들은 복지가 필요없어...당연한 애기지
그렇기에 신자유시장은 부유층이 원하는 시장경제원리라고 보면 될듯..
이와는 반대되는게 공산주의... 근대 그건 극단적이고
신자유시대와 비교를 하는 예로 보통 수정자본주의를 예로들지
정부가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개입하는걸 말하는데
수정자본주의 = 세금↑ 복지↑
신자유시장과는 반대로 세금과 복지가 높기 때문에
서민적 약자들이 원하는 방향이라고 보면 되지...
자 이제 정치로 넘어온다면
정치는 보수가 지향하는 방향이 신자유시대에 가깝고, 진보가 지향하는 방향이 수정자본주의라고 보면 됨.
보수의 장점을 경제적인 측면애서 보자면
장점 : 세금이 적기 때문에 투자가 늘어나고 국가가 성장
단점 : 빈부격차가 심하게 나타나면서 생기는 사회적인 갈등
진보의 장점을 경제적인 측면에서 보자면
장점 : 빈부격차 감소와 사회적 갈등의 완화
단점 : 투자가 줄어들면서 경제의 장기침체로가 생김..
우리나라 정당이 크게 4가지가 있지..새누리당 민주당 진보당 그리고 사라진 통진당..
여기서 신자유시대에 가장 가까운게 새누리당
그 다음에 있는게 민주당
우리나라 대표 여당 야당인데 이 두개의 당 모두 보수당이라고 보면 되지..
그리고 수정자본주의에 가까운 당이 진보당과 통진당..
그래서 기업에 대항하는 노동자들이 데모하는 곳에 언제나 진보당이랑 통진당이 있었는것도 이런 이유지..
여기서 정리하자면
새누리당이나 민주당이 세금을 더 걷지 않고도 복지를 늘릴수 있다고 말하는건 다 개소리라고 보면 됨..
나중에 선거할때 서민경제 살리겟다고 뻘소리하는 민주당 뽑는 볍.신들이나
북풍을 일삼으면서 안보만 외치는 새누리당을 뽑는 볍.신들은 없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