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라는 프레임은 새누리당도, 새민연도 건드리지 않았습니다.
자유라는게 작은 의미로는 구속하지 않는걸 의미하고 (예를 들면 세금을 줄여주는 것도 적게 구속하니 자유라는 관점)
큰 의미로는 어디로 부터의 자유 (예를 들면 급식비로의 자유 하면 급식비로부터 해방됐다는 거고 좀더 편안한 느낌을 주겠죠)
이런 프레임을 빨리 선점하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무상급식이 초기에 프레임이 공짜급식 등 무임승차처럼 사람들에게 비춰져서 꽤나 손해를 봤죠.
자유라는 프레임을 빨리 선점했으면 하는데.....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