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2272442 

요약해보면 

산에 혼자 다니길 좋아하며 (같이 다니면 부탁하는 사람이 많다고 싫어함)

지존파 사건을 파헤쳤고, 

현재 미국 유학중인 딸에게 "검사 봉급으로 지속하기 어려우니 돌아오라"라구 한걸 보면

기사에서 문무일 검사는 꽤 공정할꺼라 예상하네요.

다만 검찰조직 내에서 튀는 판단을 하진 않을꺼란 우려도 있긴 하네요.

그리고  밝히기 좀 어려운 사건이 맞다고도 합니다. (성완종이 죽었으니....)

다만 그의 출신이 광주이며, 이때까지의 행보가 공정했으니 (법앞에 지역이 어디있겠것만은....우리나라 정치앞엔 지역이 붙지요...)

박근혜도 이점을 감안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문재인쪽에서도 이 사건에 대해 초기에 특검이란 카드 크게 언급을 안했을 수도 있습니다.

(박근혜가 나름 성의를 보였으니까요. 또 나름 맘에 드는 검사인데 괜히 특검하자고 말했다가 역풍도 맞을 수 있으니...

.특검자체에 대한 언급의 필요성을 못느꼈던거 같습니다.

근데 새누리가 특검하자니까..꿀릴꺼 없다는 식으로 맞불로 특검언급한거 같네요)

검찰이 늦게 수사를 하는건지 아니면 정말 검찰이 죽도록 뛰고 있는데 사건이 밝히기 어려운건지 모르겠지만

빨리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