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제가 부덕한 탓입니다.
제 사람들이 관련된 문제인만큼
사건의 진상을 밝히는데 최선울
다하고 책임을 다 할 것입니다.
국만여러분 죄송합니다.”
이러면 그냥 좋게좋게 볼수있을것울
굳이 사과는 하기 싫고, 책임은 떠넘기고 싶고
어쨌든 잘못은 야당이 한거처럼 하고싶고
그래서 노무현 시절 특사문제 잡고 늘어지고.......
아니 물론 성완종 특사의혹도 문제고
필요하다면 파해쳐야 하는 부분이지만,
그게 지금 우리 그네누님 입에서
나와야 하는 대사입니까?
사람이 뻔뻔해도 정도가 있지
자기 측근들이 죄다 연루되고
자금의 행방이 자신의 정치자금으로
쓰였을거라고 유력하게 의심되는
상황에 특사의혹 제기를 자기입으로 함?
이게 대체 무슨 정신으로 할수있는 짓인가.......
그 문제 제기를 해도 조중동 같은 언론들이
하던가 종편채널들이 하던가 뭐 이런 그림이
되어야지, 사태의 중심에 서있는 인물들과
정당이 “왜 우리만 갖고 뭐라해요? 재네들도
잘못한거 있으니까 빨리 털어봅시다.”
이러는게 도대체 어디서 배워먹은건가....
저런 성향의 사람은 리더로 세워두면 안된다고
수많은 처세서와 조직관리 이론이 설명하고
있건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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