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새누리 욕해도 소용없습니다.

걔들 당내 계파고 뭐고 일단 선거만 되면

하나로 뭉칩니다.

그리고 왠만해서는 밥그릇 안뺏습니다.

즉, 어떻게해서든지 한자리씩은 줄려고 하지요.

새민련이요? 그냥 민련빼면 새에요...지능수준이.

이번선거도 지들끼리 분열했죠.

관악구는 새민련이 먹을 수 있는거 또 정동영이

ㅂㅅ 짓하는 바람에 패한것이구요.

정말 꼴 보기 싫었던 것은 여론조사에서도

표가 갈려서 상당히 불리했어요.

그런데도 꾸역꾸역 출마하는 모습보면서

아 인간도 답없는 인간이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10년전 노인발언으로 구설수 올랐는데 본인도

이제 노인이 되었으니 집에서 푹 쉬었으면 합니다.

천정배 또한 호남을 벗어났으면 절대 당선 안되었을겁니다.

아마 이 계기로 청정배는 다시 새민련으로 돌아올겁니다.

결국 지들끼리 분열해서 2석을 잃었죠.

또한 새누리는 선거때만 되면 경제공약을 엄청나게 쏟아냅니다.

그게 지켜지던 아니던 일단 공약하나 만큼은

거의 주입식이 되도록 외칩니다.

그러나 야당은 늘 정권심판이죠.

예, 물론 정권심판해야죠.

그런데 인간인 이기적인 인간이랍니다.

정권심판이고 나발이고 일단 나한테 유리한 쪽으로

몰리게 마련이죠.

왜 새민련은 늘 저런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지.

아마 이런 형태로가면

새누리는 차기대선 김무성이 거의 확실시 되는것 같구요.

김무성 개인적으로 싫어하지만

저 인간 선거때만 되면 간,쓸개 다 빼놓는 모습보면

천상 정치인입니다.

반면 문재인은 그런 모습은 아직 부족한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