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더욱 오만방자해 질테니까요.
입에발린소리 + 멍청한 야당덕에 선거 이기고..... 뭐 좋아요. 누가된들
그런데, 몇가지 생각나는것만 말해보자면,
국정원 댓글때도 박근혜가 뭐라그랬습니까? 오히려 문재인이 유언비어 퍼뜨렸다고 책임지라고 적반하장으로 날뛰었죠.
성완종은요? 드러난 정황만 봐도, 이완구와 홍준표가 돈받은거 엄청난 증거들이 나오고 있어요.
그런데 뻔뻔하게도 노무현정권 특사를 걸고 넘어지고 있어요.
아니 명단이 나왔고, 그에 관련된 증거가 나오고 있는데...뜬금없이 특사건을 걸고 넘어지면서
그 명단의 사람들에 대해서는 뭐 단 한마디 말이 없죠.
이런 태도가 .. 심히 불쾌하다는 겁니다.
자기반성이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는 저런 태도.
국민을 우습게 본다는거죠.
공약? 뭐 좋아요.. 노력했으나 안되는거 어쩔수 없다 치죠. 경제..그래요 뭐 하다 안될수도 있으니까요.
그러나 쟤들은.... 앞으로도 저런 뻔뻔함이 더 심해질거에요.
국민을 병신으로 볼겁니다.
우리 잘못이 드러나도....슬그머니 저쪽도 잘못했을 가능성이 있지않느냐!!!!!!!!!!!!!!!!!!!!!!
이런 태도로 물타기 하고 빠져나가면 되니까~
눈치볼것 없이 맘대로 하자 이야호~~
이럴거잖아요.
이게 기분나쁘다는거에요.
최소한..내 측근들의 잘못으로 국민들께 어쩌구 저쩌구 ... 라도 했으면
그래 선거 다가오니까 점수 따려고 저러는구나... 눈치는 보는구나 생각이 들텐데
이건 뭐 아예 사람으로 안본다는거잖아요.
그리고 저 아래 무슨 연애에 비교한 글이 있던데요,
맨날 바람피고 나쁜짓하면서도 너 사랑해 잘해줄께 하면서 정작 맨날 말바꾸는 남자랑
저놈 나쁜놈이야 나랑 사귀면 저놈 잘못한거 다 밝혀줄께 하는 남자랑
누구 사귀겠냐는 얘기요.
아니...당하는 여자가 모자란거죠 그건 ㅋ
그리고 자존심이 있으면 한번 속지 두번속냐, 딴놈한테 당해도 너한테는 안당한다! 이게 정상인 아닌가요?
이건 정당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정말 자존심의 문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