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에 대해 관심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선거권이 생긴 이후로 빠짐없이 투표하는 1인 입니다.
질문1) 정당정치라 새누리, 새민련등 본인이 선호하는 당을 투표해야 하는데, 전 새누리도 아닌, 새민련도 아닌 그 중간쯤이
랄까? 보편적 복지 정책은 새민련의 당론과 가깝고, 대북정책은 새누리의 당론과 가깝다고 생각되는데, 왜 이런
정당은 없을까요? 아니면 기존 새누리나 새민련중에 이런 계파가 있나요? 있다면 그런 인물들이 누가 있는지?
질문2) 성완종 파문으로 인해 이번 선거에서 새누리에 영향이 많을거라 생각했으나 결과는 정 반대로 나왔네요.
가장 큰 이유가 무엇일까요?
선거의 여왕의 멘트에 적극 반응하는 보수세력 결집효과? 아님 가상공간에만 존재하는 현실과 다른 진보세력?
반여당이 많은 젊은층의 투표참여 저조? 성완종과 보궐선거는 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