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만 차지하고 세금만 축내면서 뽐내다가 막상 중요한 일이 터지면 제대로 해결해내는 게 없네요.
지난해 경우와의 공통점이 있죠. 골든타임.
이 정부는 항상 골든타임을 놓쳐버립니다.
그래놓고 골든타임 놓친걸 덮고 정부대응에 대한 비판을 피하는게 사태의 해결이라고 생각하는 듯한 일처리.
이번 메르스도 아마 날씨 바뀌어서 바이러스 스스로 한풀 꺾일때까지 지속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정부가 경제를 살리기는 커녕 각종 사건사고를 제대로 대응을 하지 못해 경제를 죽이네요. 어휴....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모임도 메르스 유행 때문에 당분간 취소됐는데. 다른분들도 그런 경우 많겠죠. 사람 모여야 잘되는 장사는 당분간 장사 안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