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야당쪽 사람들은 지금이 기회인대..

룬마 작성일 15.06.08 16: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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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정부쪽의 무능을 질타하고 나무라는것 까지는 좋은 방향이 맞는대 후속타가 문제군요.

 

질타에서 끝내지 말고 보다 확실한 책임을 지울 수 있도록 메르스가 진정되자마자 바로 올가미를 씌워버리는 작업을 미리

 

해놓는게  좋지 싶은대..

 

또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야당이 이런 상황에서 얌전히 있을게 아니라 각 지방에 부족한 물품이나 자원을 파악해서

 

지원하는게 먹혀들거라 보는대 그런 움직임이 보이질 않네요. 지자체가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니 거기에 추가로 가뭄이

 

현재 심하니까 물이 부족한 곳은 일시적 수도세 할인 법안도 입법해 볼 만하고..메르스로 인한 지역 경제가

 

요즘 좋지 않다고 하니 그에 따른 지원 법안을 고려하거나 메르스 치료 병원에 이미지 타격이 가는 것을 고려해서 정치적

 

구호만 삭제하고 정당이름으로 질병 극복 응원을 위한 대형 플랜카드를 걸어주는 것도 좋아보이고..

 

별다른 움직임이 보이지를 않아서 나중에라도 무능에 따른 대안세력으로 인정받는게 어렵게 되지 않을지 조금

 

우려되는군요.

 

혼만 내고 일은 못하는 야당 이미지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지금이 적기라고 보여 지는대 청문회 때문에 바빠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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