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이명박 테크랑 좀 비슷한데
이명박이 서울시장된것도 그 과정을 보면 천운이 있었죠.
현대에서 사장을 차지한것도 태진아가 크게(!?) 개입했었고
그걸로 서울시장을 하고, 서울시장 잘한걸로 대통령까지 했죠.
(오죽하면 강용석이 가장운빨 좋은 사람이라고 말하겠음.)
박원순도 이와 유사한 테크를 타고 있음.
오세훈의 무상급식 반대 올인카드로 인해 서울시장 공석도 흔치 않았던 일이고
그 시장출마에서 안철수가 거론 됐지만
서울시장도 안철수의 양보로 극적으로 당선됐고
그 후에 재선할때 차기 대권주자 몽준이도 깔끔하게 물리치고
대통령이 빌빌거릴때 역으로 여론의 지지를 받는 행보를 하고
또한 혁신위에 대해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현재 문재인하고도 각을 세우지도 않기에 꽤나 많은 여야의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이 분 좀 짱인듯. 아주 아주 가끔 이해못할 행동을 하기는 하는데 옥의 티정도라 문제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