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총리대행은 심각단계로 조치를 취한다 한다면서...귀가 따갑도록 듣는 말이, 득보다는 실이 많다면서.... 

심각단계로 올려야 한다..이유는 그들이 말하는 심각단계로 올리지 않아서 얻는 득이란 대외적인 신임도, 공포감 조성...라고 하는데...대한민국은 이미 공포에 사로잡혀서 행정부 전체에 대한 불신과 증오가 포화상태이다. 대외적인 신임도? 또한 이미 일부 아시아 국가들은 여행주의 국가로 지정했고, 많은 나라들이 메르스 진행상황을 지켜보고 잇다...

만약 우리가 메르스 지역사회 감염을 막지 못하고(난 개인적으로 이미 늦었다고 생각), 나아가 외국으로 메르스 바이러스가 우리나라를 통해 확산된다면...? 우리가 가지고 있는 박근혜와 보건당국에 대한 불신과 분노가 그대로 이동해서,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전체 국민들에게 그 불신과 분노가 향할 것이다.

대외 신임도는 떨어지고, 올해 경제성장률은 정부가 발표한 소숫점대 낙폭이 아니라, 심각하면 마이너스로 갈 상황이다..아직 대한민국 정부는 손으로 하늘을 가리고, 격리환자 물품배송등 생쇼만 하고 있다. ..정말 참담한 현실에서 박근혜는 외국으로 낼모래면 출국이고....솔직히 말해서 있으나 마나라 상관은 없다만...참 너무한다...대외 신임도 때문에 나간다? 메르스나 옮기지 마라...쪽 팔린 개잡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