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전날인 10일 “메르스 사태에 대한 집중 대응을 위해 미국 순방 일정을 연기한다”고 선언한 바 있다. 하지만 박 대통령은 11일에도 메르스 대응과 관련한 외부 일정이나 회의 주재 등 어떠한 일정도 소화하지 않았다.
http://m.hani.co.kr/arti/politics/bluehouse/695571.html
실제로 능력이 전혀 없는 얼굴마담 대통령의 한계죠
아마 그네공주딴에는 아버지의 위대한(?)시대를 거들었던 그 많은 부하들,
그들과 걸음만 같이 해도 아버지 못지않은 일을 해낼거라 믿었을거예요
60~70년대 그녀의 눈에는 그들 모두가 위대했을지 모르지만
지금은 그들을 공식자리에 올리는것만으로도 "시대착오적 인사"이란 비판을 받지요
"칠푼이"공주의 상황이 이러다보니 21세기에 적응하지 못한 6~70년대산 위대한(?)분들이
직접해야할일과 거들어줘야 할일을 메뉴판 내놓듯 하는거고
그런 혼란이 유체이탈화법(나와 정부의 구분모호)을 난무하게 만드는거죠
쉬운말로 "아몰랑 니네가 잘 좀 해봐" 이런거..
칠푼이 나라의 앞으로 2년, 참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