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선 지지도 1위를 박원순이 차지하였습니다. 그에 따른 민감한 반응이 새누리 쪽에서 쏟아진건 당연하고 어떻게든 35번 환자의 불행을
박원순과 연결 지으려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 그 35번 환자보다 서울시 공무원 시험이 더 찜찜하군요.
지금 보복부와 질본은 무조건 확진환자를 서울과 경기도의 병원과 연결고리에 끼워넣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뉴스를 자주 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지역감염이 이미 진행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걸 어렴풋이 느끼실겁니다.
이번 경찰 감염자도 병원과 연결 고리가 없음에도 자꾸 병원감염으로 한정하는대 만약 서울시 공무원 시험이 끝난뒤 그 경찰관 환자나 오늘
발표난 경주쪽 환자를 지역감염자로 만들어 버리고 그뒤에 발견되는 지방 환자는 서울시 시험이후 지역감염이 가속화 된거라고 언론에서
공격하면 여태 비난 받던 그네는 단번에 화살을 피하게 되고 박원순이 뒤집어 쓰게 될지도 모릅니다.
지금 35번 환자로도 하루종일 떠드는 언론인대 만약 그렇게 된다면 굉장히 골치 아픈 일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만약 그런일이 일어나면 새정연이 그걸 막아줘야 할텐대 대권에 눈이 가 있는 새정연 내부 주자들이 과연 그걸 도와줄지..
그닥 느낌이 별로라 글을 남겨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