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8/22/2015082200247.html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긴급 주요당직자회의에서 "(북한이) 포격 도발을 해놓고 '출로를 열기 위해 노력할 의사가 있다'는 말로 남한 사회를 분열과 혼란으로 몰고 가려고 한다"며 "지금은 북 도발에 대한 즉각적이고 무차별적 응징과 상황에 대한 정밀한 컨트롤이 동시에 요구되는 매우 중대한 상황"이라고 했다. 김 대표는 또 "북한은 앞으로도 무슨 짓을 할지 모르는 예측 불가능하고 비이성적인 정권"이라며 "가차 없이 응징하는 단호함을 보여줘야 국가 안보와 평화를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주목할 것은 북한이 도발 후 현 사태를 수습하고 관계 개선의 출로를 열기 위해 노력할 의사가 있다고 한 점"이라며 "우리 정부가 이에 대한 대답으로 조건 없는 고위급 접촉을 북한에 제의할 것을 제안한다"고 했다. 새정치연합은 이날 긴급의원총회에서 채택한 '북한 포격 도발 규탄 결의문'에서 "북한의 군사 도발을 강력 규탄한다"면서도 "사태 수습 의사를 밝힌 김양건 (북한 노동당 대남 담당)비서 명의의 서한을 적극 검토하고, 남북 양측의 적극적 대화를 촉구한다"고 했다.
김무성은 안보팔아서 어떻게든 대통령해먹어보겠다는 야심으 보이고
문재인은 노무현정부가 실패한 햇볕정책의 그림자가 보이고..
누가되던 헬조선이겟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