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교과서가 우파의 시선에서 역사를 바라보는 것이 부족하다고 하면,
그런 시각으로 역사를 바라보는 잘 만들어진 역사교과서를 만들어서,
검인정 통과 시킨 다음에 학교들이 교과서 선정할 때
"이거 잘 만든 교과서내."하면서 뽑히게 만들면 되지.
교학사 교과서때 '역사에 다양한 해석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왜 갑자기 국정교과서를 하는지
이해가 안가는 대목입니다.
수능에서 3사(한국사,세계사,동아시아사)볼려고 역사 공부하고 있는데, 지금 교과서들이 딱히 '좌편향'되었다 라고 볼만한 대목을 느끼지 못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