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v/20151023115705931?f=m
재미있네요.
이 소문은 1967년부터 시작이 되는군요.
유신시절 광복군 출신인 박영만이라는 사람이
박정희에게 잘 보일려고 소설책을 씁니다.
큰 돈을 벌거나 아니면 청와대에서 한 자리를
얻을 속셈이였다고 하네요.
여기서 박정희가 비밀독립군으로 등장합니다.
그러나 이 책을 본 박정희는 오히려 분노합니다.
하지도 않은 일을 창피하게 했다고 이야기를 지어내냐면서
박영만을 내쫓아버립니다.
후대에 이 소설이 계속 재가공되면서
오늘날까지 이어지네요.
우리나라 우좀들은 선동의 대가 ㅋㅋ
박정희 자신도 부정한 독립운동을 후대인간들이
지어서 만들어 냄.
이승만 본인도 정부수립이라고 표현했는데
후대들이 건국이라고 우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