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매체를 통해 전해 듣는 정치권들의 소식들을 들으면 이해하기 힘든 것들이 너무 많은것 같다.
어려서 부터 배워오고 평소에도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생각한
공무원 및 국민손으로 뽑은 국회의원, 대통령등의 국가 단체란
국민들 각각 하기 힘든일들을 대신해줄 사람을 선출 하거나 시험등을 통해 선출하는 하나의 직업이기도 하지만
국민, 그리고 국가의 존재를 지키며 봉사하는 그런자리라 생각 했다
.
물론 시대가 변하며 그 본질이 차츰 바뀔 수는 있지만 그 근간은 바뀌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런데 그런 국회의원 또는 대통령이라는 자리가 절대 국민들 위에 서서는 안될 것이며, 그 또한 헌법에 명시가 되어 있
다.
그리고 국민 대다수가 소학교를 나왔던 국민학교를 나왔던 초등학교를 나왔던 그 모두가 다 알것이다.
헌데 그런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좌파,우파,보수,진보라는 사전적의미와 전혀다른 행동을 보이며,
본인들의 지지를 얻고, 자신과 이해가 달리한 이들을 매도하며 갈라 놓고 있다.
사상, 이념이 다르다고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에서 대통령이라는 이유만으로
언제 이루어 질지 모르는 통일이 됐을때의 국민들 사상에 대해 논해도 되는 자리에 있는지 모르겠다..
대통령으로써 그런말 할수 있다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다.
나도 그말의 동의는 한다.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써 할수 있다.
하지만 사상과 이념이라는 것은 단순 대통령 개인이 국민들 전체를 상대로 획일화 시키라는
발언을 미국이나 유럽국가 등에서 했다면 과연 국민들은 동의를 했겠는가?
대한민국에 태어날때 부터 모두가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모두가 좌,우,보수,진보 같이 정확하게 나뉘어서 태어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수없이 많은 사람들의 생각이 각각다를 것인데 한가지만 생각하고 그게 답이다라고 말하는 것은 오만한 작태가 아닐까한다.
사회적 논의를 통해 수많은 시대를 거쳐서 만들어지는게 그 국가의 사상과 이념이며 비젼일 것이다.
국가와 국민의 발전을 논해도 모자란 한세대를 허무하게 보내기엔 아까운 인생 아닌가.
이걸 적고 있는 나 자신도 답을 모르고, 무지 하지만 그런것들을 이뤄달라고 뽑아놓은 사람들이 적어도
뽑아준 사람들을 매도하는 형국은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