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라.

다이쇼 작성일 15.11.16 16:05:45
댓글 0조회 730추천 2

어떤 일들이 벌어지기 전에

"징조" 가 일어나는것을 잘 관찰하여

사회적으로 사전에 그 의도를 파악 저지하는것이 중요하다.

 

관료주의가 뿌리깊게 내려버린 사회에서는 그런 자정작용을 기대하기가 어렵다.

각자 자기가 맡은 일 이외에는 하지 않으려하고 

조금 부담스러운 일에는 관여하기를 꺼리기 때문이다.

간혹 그런 "송곳"같은 인간들이 존재하긴 하지만 대부분 대중의 무관심속에 묻혀버린다.

 

내부고발자가 사회적으로 어떤 처벌을 받는지만 봐도 그러하다.

 

원래대로라면 범국민적으로 운동이 일어나 그들을 보호하고 감싸줘야 맞다.

그러한 정의로운 일들에 걸맞는 영웅대접과 포상제도가 아쉬운 실정이다.

지금은 오히려 사회적 천덕꾸러기 신세로 치부해버리는

전반적 정의의 부재의 시대다.

 

그들식의 정의로 보면 그들은 천덕꾸러기라는 셈이다.

잘 굴러가는 톱니바퀴중 하나가 빠졌다는 식으로 말이다.

 

우리는 정의를 요구해야한다.

 

다이쇼의 최근 게시물

정치·경제·사회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