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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부분의 유시민 작가의 이야기에서 용기를 얻네요.
그러고보니 박정희, 전두환때는 이때보다 더 힘들었을텐데, 그때도 정신이 제대로 박힌 사람들은 살아남잖아요?
결국 그런 사람들이 세상을 바꾸기도 하고, 정권을 잡는 기적을 만들기도 하고. 희망을 버리기에는 아직 이른것 같습니다.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끼리 끊임없이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버티는 것이 중요한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