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는 분노가 깊어 도저히 용서해줄 맘이 안드는데, 정작 무려 피의자들께서는 우리끼리 합의했으니까 이제 다 괜찮다고 하는 꼬라지.
97억으로 퉁치자. 대충 이런 내용.
이래놓고 뭔 속보로 극적 타결이네 어쩌네...
언론이 언론이 아님을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