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대위 나카자와유코입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그보다 요즘 정치하는사람들이나 그밖에 주변사람들을 둘러보면

예전과는 생각하는 방식이나 가치관 자체가 많이 변한것을 느끼게되었습니다ㅋ

많은분들이 느끼셨을거라 생각해서 적어봅니다

먼저.. 과거에는 아마 최근까지도

진보냐 보수냐하는 이념대립이 심했었지요

그러나 제가 연일 주장하는것이 우리나라에는 보수가없다라는점이었어요

보수나 진보다 하는정책이나 공약이 모두 비슷하고 심지어 보수정당에서 내놓는정책또한

진보적이고 심지어 뿌리도 극진보적인 쿠데타정권을 옹호하는데 어째서 보수라고할수있겠는가

보수라고 이름붙인 진보정당이 선거때만되면 전쟁전쟁 안보안보하면서 득표율을높일뿐

진보정당이 정권을잡더라도 안보에힘쓰는건당연한겁니다 ㄷㄷ

그러므로 우리나라에는 보수라는이름의 진보와 진보라는 이름의 진보 두종류의 진보가있는거라고생각했고

아.. 모두 같은데 편가르기하는구나.. 라는생각과 동시에

정의로운사람과 그렇지못한사람의 구분이 서게되었습니다

어느순간부터 아마 개누리당이 좀 심했지요..

성범죄나 차떼기 등 다양한 범죄를 저지르고도 정치권에 머물며 지속적인 활동과 지지를받는사람들을보면

아.. 연예인에게는 과한 도덕성을 요구하는반면 정치인이라는사람들이 저래도 신뢰할수있겠는가

하는생각.. 하지만 그들을 지지하는사람들은 범죄좀저지르면어때 털어서먼지안나오는사람있나?

일만잘하면되지!! 하는 그릇된생각.. 어째서 범죄자에 양심도없는 먼지투성이인사람이

본인들을위해 일해줄거라생각하는지.. 거기서부터 근거가 약했습니다.

그러나 요즘 떠오르는 성남시장 이재명, 그리고 최근 더불어에 영입된 표창원

이 두사람에게 나타나는건 정의롭다? 아니 그보다 약하더라도 최소한 정상적인 사고를한다였습니다.

이재명시장은 시에 부채를 모두 해결하고 현정권에서 볼수없는.. 기적과도같은일이 일어나죠..

항상 재정자립도가 낮았던 성남시가 부채를모두해결하고 예산문제로 안된다던 무상복지를시행하고

실업대책까지 마련하는것을 정부는 적극저지할만큼 추진력있게 진행합니다.

그 예산이 어디서나왔는가?

낭비를줄이고 예산의 효율적으로사용한결과 예산문제로 불가능하다던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그가 신인가요? 아니요 그저 정직한사람이라고 생각됩니다.

그간 얼마나 새는돈 부정한돈이 많았으면 사람한명바뀌었다고해서 그 많은돈이 생겨났을까요

그는 비리없이 정상적인 사고로 운영했기때문에 가능했다고생각합니다.

정상적인사람

요즘 참 보기드물죠..

표창원또한 얼마전 뉴스앵커와 대화한동영상이 돌고있는데

그가 한 말은 정상적이었습니다.

정부와 언론은 편향되어있다는겁니다. 다들잘아시겠지만 집권당과 언론은 내가하면 로멘스 니가하면 불륜

이라는 자세를 바꾸지않죠.. 그럼 그들이 정상적일까요? 아니면 표창원의말이 정상적이고 합리적일까요

많은분들이 같은생각일겁니다.

정상적인사람

사실 통탄할일입니다.

정상적인사람, 합리적인사람, 비리없는사람, 나쁜짓안하는사람이 보통이어야 맞고

오히려 잘해내는사람이 눈에띄어야하지만 세상이 워낙 혼란스럽고

간신배들이 세상에 너무많아 그냥 정상적인사람들이 너무 대단한 사람처럼보입니다.

개누리당 대부분의 사람들은 범죄자, 기피자, 부정하고 비리가 찌들어있습니다.

현행도 그렇고 예산을 물쓰듯 어딘가에는 사용합니다.

여성부예산 어디에쓰나요 ㄷㄷㄷ 필요한가요? ㄷㄷㄷ

그리고 최근 국가 신용등급이올랐다고 좋아하시는분들많고..

심지어 언론에서도 긍정적으로평가하죠?

좋을까요?

그거 사실 안좋은겁니다.

부실대학선정하는거랑 비슷합니다.

생각해보면 결국 실질적으로 좋은거 하나없는겁니다.

이젠 잘하는사람은 꿈도못꾸고 오히려 정상적인사람을 찾는실정이라니..

어처구니가없네요..

그리고 이건 다른생각인데

안철수도 비리없는사람이지만 언론의 공격을많이받았죠..

사실 문재인은 책임을 지고있지않은상태거든요..

지난대선당시 안철수와 문재인중 한쪽이양보하기위해 여론조사를했고..

결과는 안철수측에서 집계한내용은 안철수vs닭, 문재인vs닭 으로 안철수는 닭을 이기기때문에

안철수가 대선주자가 되어야한다고했고

문재인쪽에서 집계한내용은 안vs문vs닭으로 문이 안보다 지지도가높으니 문이되어야한다고했죠

상식적으로 합리적으로 둘이 합심하여 표를 몰아줄경우엔 안철수가 제시한내용이 맞죠

그러나 문재인이 단일화안하면 이대로간다고 입장을말했고

안철수는 바꿔야한다 그러면 내가 포기한다고 포기하고 문재인을 지지했습니다.

그리고 문재인의 고집으로 대선주자가되었고 물론 부정선거등이 있었지만

실패한그는 책임을 져야했습니다. 그러나 아무런이야기없이 지나갔고 이번에도 안철수에게 양보를권합니다.

글쎄요 사람이니가 그럴수도 있다고생각하고 문재인이 나쁘다라는말도아닙니다.

그러나 정황상 안철수가 떠나더라도 욕먹을상황은 아닌거라고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