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1/20/0200000000AKR20160120082152061.HTML
찾아보니 기사가 여러개 있는데 다들 내용이 비슷해서 하나만 올립니다
일단 요거 효과는 분명히 있을거에요. 현금으로 준거면 효과가 많이 줄어들었을거 같은데 성남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으로 줬죠. 저같은 경우 매년 공무원용 복지몰에서 복지포인트도 받고 근무하는 지역에서만 쓸수있는 상품권도 포상으로 받아봤는데 이건 안써봤자 딴데는 못쓰니까 결국 다쓰게 되있어요. 성남시 지역사회로 돈이 돌아가겠죠
돈낭비다 선심성행정이다 라는 의견에 대해선..선심성행정이라는걸 동의는 못하지만 충분히 가질수는 있는 생각이라봐요
그런데 돈낭비는 동의가 힘드네요.이재명시장이 성남시 재정이 무너져가는데 빚잔치해서 한게 아니죠. 오히려 무너져가는 성남시 재정 아끼고아껴서 살린뒤에 흑자로 돌아서게 했고 이제 그돈을 기반으로 주민들을 위해서 사용하는거죠.
청년배당 자격부터가 성남에서 몇년이상 산 사람들 대상이잖아요. 성남에 이사온다고 받을 수 있는 돈이 아닌거죠. 그 돈받자고 이사를 오지도 않겠지만
마지막으로 새누리당협의회 이상호씨의 누리과정엔 왜 돈안쓰냐는 주장은..할말이 없네요
중앙정부에서 하기로하고 예산도 거기서 나오는 것처럼 말해놓고선 이제와선 지방에서 알아서 예산편성하라고 부탁하는 것도 아니고 큰소리를 뻥뻥치고있다니;; 적어도 이재명시장처럼 방만한 운영 정상화시키고 아낄거 아낀뒤에 그래도 안되면 부탁하는 성의는 좀 보입시다. 독에 밑이 빠지면 구멍을 막아야되는데 물만 더많이 부을 생각을 하고있어. 심지언 이제 그 물 자기가 퍼오지도 않고 남보고 퍼오라고 하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