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이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야당 위원인 더불어민주당 유기홍 의원의
통신자료를 들여다본 것으로 밝혀졌다. 국정원이 유 의원의 통신자료를 요청한 날짜는
지난해 10월26일로 교문위 야당 위원들이 서울 혜화동 국제교육원에 있었던 ‘국정교과서
비밀 TF’를 찾아가 TF의 성격을 밝히라고 요구한 다음날이다. 이날 교문위 야당 위원들은
기자회견을 열어 “청와대는 국정화 비밀작업팀을 즉각 해체하라”고 요구했다. 국정교과서
추진을 위해 국정원까지 동원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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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측은 경향신문과의 통화에서 “국가기밀탐지 혐의가 있는 외국인에 대한 국정원법
3조 제1호상의 방첩활동 과정에서 외국인이 수시로 전화하는 전화번호 가입자의
인적사항을 확인했다. 내국인임이 확인된 후 더 이상의 추가 조사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외국인이 자주 접촉하는 번호인데, 특정 날짜의 통신자료를 요청한 이유를 묻자
“우연일 것”이라고만 답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3170600035&code=940100&nv=st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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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일탈'에 이은 '우연' 드립에 붕어알을 탁!
일베충, 꼰대, 국정충같은 자칭애국ㅄ들, 아직도
참 고생 많이 하는구나. 지금도 고생하고 있겠지?
북괴김씨왕조 보위부 색히들 처럼...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