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은 왜 자존심이 상하고 억울해 했는가?
국민라디오 민동기 뉴스바 : 김선 한국사회 요론 연구소 부소장 / 한겨례 김보협의 더 정치 / 종합해서 만들었습니다.
200명 비례 신청
-> 공관위에서 40명으로 추려 비대위에 올림
-> 김종인 자신포함 3명 비례추천, 일부 비대위원들도 미는 후보 4명 꽂음 이렇게 종합 7명이 당선권인 A그룹에 넣음
( 박종헌을 포함 몇명은 비례신청 면접도 안 했는데 A,B 그룹에 포함)
이렇게 가지고 가면 중앙위에서 반발 하지 않겠냐? 김종인 대표 물음에 일부 비대위원들은 괜찮다고 하자 김종인대표 알아서 하시라...
-> 중앙위 반발 : 명단도 그렇지만 원래 순번은 중앙위의 권한 그룹나눈것 자체가 순번권한을 무시한 행위.
-> 당의 정체성에 문제가 있다. 셀프 공천이다 노역이다 라는 말이 나옴.
-> 당의 정체성에 대해서는 이해 할 수 있지만 셀프 공천이다 노역이라는 중앙위의 비난은 받을 수 없다.
그럼 왜 A B C 그룹으로 순번 단위를 나눴는가?
순번을 정하는 것은 중앙위의 권한으로 자신이 미는 사람을 안정권에 포함시키기 위해서 비대위에서 그룹으로 나눔.
유시민의 말에 따르면 이런 시도를 처음한 것은 김한길이 비대위원장으로 있을 당시 했으나 반발을 받아 실패했다고 합니다. 저작권은 김한길에게 있다고 함.
추론를 하는 기자들의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 가장 큰 이유가 비대위 석고대죄와 사직서 제출,
손혜원이 김종인에게 정체성이 문제로 보이는 7명전체를 지명하신게 맞으시냐 물었고 3명만 추천했다고 대답들음.
김종인은 중앙위보다 몇명 비대위원들한테 더욱 분노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여기까지가 기자들 사이에서 나오는 이야기랍니다.
김종인 잘 못이 전혀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판단은 알아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