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훈 논쟁으로 얻고 싶은 것.

jin-x 작성일 19.06.11 19:54:42
댓글 23조회 1,204추천 5

A급 전범, 망언 일본인에 훈장 상납하고도…정부 "취소 어렵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96&aid=0000265933

 

 일본인 수훈자 326명 가운데 12명 부적격

 

아베 총리 부친과 조부(A급 전범)에게 훈장을 준 박정희

박정희

기시 노부스케 - 1961년 11월 A급 전범(아베 총리 외조부)에게 훈장수여

사토 에이사쿠 - "독도는 일본의 영토라는데 의심이 없다."기시 노부스케"의 친동생에게 훈장 수여

아베 신타로 - 전 총리(아베 신조)의 부, 독도는 일본땅,

사사카와 료이치 - A급 전범 용의자에게 훈장 수여

가토 카쓰야 - 살아 있는 사람에게 생체실험을 한 731부대원에게,1973년 국민훈장 동백장 수여고다마 요시오 - 1946년에 A급 전범 용의자로 연합군에 체포, CIA에 협조하는 조건으로 1948년에 석방

다카스기 신이치 - 한국을 20년 더 지배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한 놈에게 훈장 수여

시나 에쓰사부로 - "조선병합은 영광스런 일본제국주의다.라고 한놈에게 훈장 수여

전두환

스즈키 젠코 - 야스쿠니 신사 참배한 놈에게 훈장 수여

나카소네 야스히로 - 태평양전쟁 당시 일본군 위안소 설치에 관여한 인물에게 훈장 수여

 

김영삼

다케시타 노보루 - 일제 침략전쟁 미화발언을 한 놈에게 훈장 수여

이명박

모리 요시로 - 독도는 일본 고유 영토라고 주장한 놈에게,수교 훈장 중 최고 등급인 광화대장 수여


웃기는 것은,안전행정부,훈장 수훈자 이름 공개는 '개인정보보호법'에 위배된다며 관련자료 제출 거부합니다.
일제 침략기는봉건국가의 몰락과 제국주의의 침략앞에 많은 독립운동가들이 새로운 사상을 찾았고 무정부주의부터 사회주의, 공산주의, 민족주의, 민주주의 등 많은 사상에 심취했을 시대입니다.김원봉 시대엔 어떤 사상을 가졌냐가 문제라긴 보다 독재주의로 변절된 남,북한의 권력자가 문제겠지요.이념전쟁에서 이미 공산주의는 쇠퇴했고 남은 것은 친일파-매국노, 그들의 뿌리를 감추려는 흔드는 공산주의만 남았습니다. 북한이 말로만 공산주의지 독재주의죠. 그들은 허상을 계속 흔들고 있는 것입니다.황교한의 행보를 보면 그가 얻고 싶은 것은 그 허상을 보며 동조하는 세력 이겠죠.다만 6.25전쟁에서 김원봉이 어떤 활동을 했는지 그것은 논의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jin-x의 최근 게시물

정치·경제·사회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