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http://www.etnews.com/20170413000047
리얼미터가 MBN·매일경제신문 의뢰로 전국 성인 1천525명을 대상으로 지난 10∼12일 실시한 4월 2주차 주중집계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포인트)에서 문 후보는 지난주보다 2.6%포인트 오른 44.8%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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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후보의 일간 지지율은 10일 38.2%로 출발해 '유치원 공약' 논란이 불거진 이후 11일 37.0%, 12일 35.9%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어제 JTBC 여론조사는 초박빙으로 나오는데, 오늘 리얼미터는 문후보가 앞서고 있네요.
그런데 의문은 JTBC가 유선 20% 리얼미터가 유선 10% 인데 유선10%의 차이가 이렇게 큰지 모르겠습니다.
리얼미터 보는 이유는 여론 흐름 볼려고 보는 것이지만 수치 차이가 너무 크네요.
JTBC 시청율에 비해 여론조사가 치밀하지 않은 것 같네요.
결과는 유치원 공약 헛발질로 안 지지율 하락이 눈으로 확인되니 좋네요. ㅋㅋ
사드뿐 아니라 규제프리존법도 문제되는 공약인데, 이 공약은 이슈가 안되네요. 의료영리화와 규제프리존법 이둘은 재벌들이 통과를 원하는 법인데 말이죠.
하여튼 안후보는 신자유주의자에 친재벌이 맞고 이명박이 좋아하는 후보가 맞네요.
결이 같으니 얼마나 좋아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