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부자들 현실의 이강희. 편파선거방송.

jin-x 작성일 16.04.06 22: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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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opinion/editorial/738353.html

 

한국방송학회 산하 방송저널리즘연구회 등이 최근 ‘20대 총선보도 중간점검 학술세미나’를 통해 지상파 3사와 종편 4사의 메인 뉴스 7개 프로그램을 분석한 보고서를 보면

 

여당은 주장프레임, 야당은 공격 프레임.

여당은 업적에 대해 주장하고 야당은 공격하는 프레임을 주로 선택.

(여당은 긍정적 이미지, 야당은 부정적 이미지 부각)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에 대해선 16분 가까이 시간을 할애

김종인 더민주 대표는 2분30초,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7분을 다뤘습니다.

 

공중파의 편파보도는 종편에 비하면 귀여운 수준.

더민주에 대해 출연자들이 ‘운동권 정당’이란 표현을 습관적으로 사용하고 노인 폄하’ 정당으로 매도.

 

내부자들 이강희의 대사 "끝에 단어 3개만 좀 바꿉시다. 볼수있다 가 아니라 매우보여진다."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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