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지지도 2위 정당 국민의당'은 종편언론의 분열 프레임에 불과합니다. 끝까지 연대 없는 댓가로 국민의당은 비례13석을 얻었지만, 야권 지지자들은 더 많은 것을 잃었습니다. 문재인/박원순의 영입인사&사람으로 시작해서 이른바 '필리버스터 스타', 국정교과서를 찬성하는 여당의원의 당선, 야권을 지지하는 사성 장군의 낙선 등이 야권이 연대없다는 국민의당 때문에 잃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