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린이집에서 아동폭행한 여교사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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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이야기 합시다
여자라서가 아니라 장미란처럼 힘이 쌔지 못해 죽은겁니다.
어린이집에 아동폭행 교사는 여자여서 때린겁니까?
그럼 반대로 맞은 아동은 남자여서 맞은거고?
절대 아니죠
그냥 힘이 약하니까 그렇게 된거죠.
여교사가 아동은 힘이 약하다 생각하니까 때린겁니다
그때 그 교사에 대해 어찌 말하던가요?
때렸으니 나쁘다도 이야기 하지만(폭력은 정당화가 안되죠)
반대로 처우가 안좋으니 저런일도 생길수 있다고 말하지 않았나요?
즉 그 교사도 나름대로 궁지에 몰렸다는겁니다.
강남역 사건과 동일하게 아동은 잘못이 없구여.
똑같은 잣대를 들이밀면
강남역사건도 사람을 죽였으니 당연히 엄하게 다스려야 하지만
반대로
그 남자도 궁지에 몰렸으니
그런짓을 했다고도 말할수 있는 논리가 성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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