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구의역 희생자에 '명예기관사' 자격 부여 검토"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사고로 숨진 스크린도어 외주업체 직원 김모군(19)에게 '명예기관사' 자격을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박 시장은 2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 방송 '원순씨의 X파일'에서 '김씨에게 명예기관사 자격을 부여했으면 좋겠다'는 시민의 요청에 "유족과 협의해 동의한다면 이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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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602215755958